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오늘은 대전 괴정동 낙지맛집 마레정원 대전 롯데점을 소개하려는데요.
생각보다 아는사람이 별로 없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분위기와 음식이 않어울릴것같은데. 참 괜찮아요 ㅋ
사장님이 식물을 참 좋아하세요
코로나 이제 11월부터는 함께한다는데 돌파간염이 걱정입니다. 경기가 너무 침체되서 문닫은곳이 많아요
거리두기 철처히 하는 가게입니다. 참고하세요 ㅋ
이게 참 ㅋ 분위기는 와인이나 스테이크 썰게 생겼는데. 여긴 대전낙지맛집입니다 ㅎ 저는 불낙전골을 자주먹는데요. 얼큰하고 낙지가 참 신선합니다
이것저것 안팔고 딱 필요한 것만 팔아요. 밥다드시면 오버땅드세요. 버터구이 오징어인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호텔식 밸입니다. 소리가 작은것 같은데 아주 잘 들으세요 ㅎ 참고로 음악이 참 좋습니다
버너에 차림새용 기본장비 들어오네요!
물잔도 하트입니다. 여기가 좀 대박인게 커플들이 낙지전골먹으면서 사랑을 속삭이거나 고백할것 같아요 ㅋ 참 특이하죠. 한번 와보시면 압니다.
여기저기 공중식물도 많구요
나중에 알았는데. 가게이름이 마레자나요. 원래 가게주인이 20년가까이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랍니다. 고양이를 추모하는 마음에서 이름을 마레의 정원이라고 ㅈ었데요. 뭉클하죠~ 왠지 마레가 살아있었다면 좋아했울듯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술잔도 다양한 모양으로 마시고 싶은 아이들로 고르면 되구요.
맛집포스팅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ㅋ 드디어 해물파전! 식감이 살아있고 아주 맛있습니다
기본반참으로는 상당히 퀄러티가 있는편입니다
소주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드디어 오늘의 메인메뉴 낙지전골입니다.
낙지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요. 얼큰하고 따뜻하고 요즘같은 추운날씨에는 제격입니다.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아사이고추라고하나요? 아삭거려요 ㅋ
소세지무침과 가지무침입니다! 손맛이 아주 좋으세요
제가 좋아하는 감자샐러드
입맛 돋우는 매콤하고 쌉쌀한 파무침입니다.
오늘의 히로인 오곡미 주먹밥입니다. 완전맛있어요 ㅋ
얼큰한 낙지전골에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낙지와 불고기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참 재미있는 조합이예요 ㅎㅎ
나오면서 우연히 봤는데, 마레라는 이름이 있길래 물아봤네요. 먼저나간 마레라는 강아지를 기리며 이 카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쫌 먹먹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