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한것을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과도한 택배작업으로 유명을 달리한 택배원의 소식을 들으적이 있으시죠? 이를 계기로 시발점이 된 택배 택배 분류작업은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한 후 1년..택배 33억개가 움직였다고 합니다. 인구분 택배개수로 나눔다면 한사람당 최소 60개 이상의 택배를 주문했다고 하네요! 택배 분류작업은 업무강도를 높히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매체에 따르면 성수기에는 5시간 분류작업을 하는 택배노동자의 비율이 62%이상 이라고 합니다. 언택트 시대에 백화점과 대형쇼핑몰들이 브랜드들이 줄지어 도산하고, 비대면 온라인시장이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택배기사님들의 과도한 업무량은 성실하게 일하던 어느 한 택배원을 죽을으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