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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까사노 ost 최성훈 카운트 테너란 무엇일까요?

당신근처의맛집 2021. 5. 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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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까사노 ost 최성훈 카운트 테너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당근맛입니다~ 오늘은 먹방도 지치고 해서, 좋은 노래 한곡 들려드릴까 합니다! 팬텀싱어3 에피소드9편에 샤이닝이라는 곡입니다.


펜텀싱어는 처음방송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크로스오버라는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장르로 매회마다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저도 찐팬중에 하나였습니다!


최성훈성악가는 1989년 5월 5일 출생으로 제네바 음악원 성악학 석사인 재원이며, 그룹 '라포엠' 멤버입니다. 팬텀싱어3 에피소드9편에 샤이닝이라는 곡 감상하실께요!

https://youtu.be/jSNGdMeqlG8

 


팬텀싱어 3 우승팀 라포엠은 불꽃테너 박기훈, Awesome 맴버 유채훈, 독일에서 온 바리톤 정민성, 카운터테너 최성훈 이렇게 4명입니다. 특히나 저는 이번에 빈센조까사노 드라마에서 빈센조 OST를 부르신 최성훈님의 ombra mai fu를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4rNusymFlQk


최성훈성악가 외에도 존박과 알리아가 빈센조ost을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계속 돌려들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파리넬리이후로 남자 카운티테너라는 장르를 보고 저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마도 상위 0.01% 라고 할정도로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귀한만큼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카운터테너(영어: countertenor)는 여자 음역인 콘트랄토나 메조 소프라노 음역을 노래하는 남자 성악가를 말한다. 카스트라토와는 다르다. [출처:위키백과]

카운트 테너란 무엇일까요?


성인 남성의 높은 성부. contra tenor라고도 씀.
자연음을 내기도 하지만 가성을 쓰기도 한다. 영국에서는 대체로 자연음에 의한 높은 음역의 테너 성부가 아닌 가성에 의한 남성 알토 성부를 나타낸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자연음에 의한 높은 음역의 테너 성부를 카운터테너라고 하고, 남성 알토 성부는 팔세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르네상스 시대 콘트라테노르 알투스(contratenor altus:'테노르 성부에 대해 높은 성부'라는 뜻으로, 오늘날의 알토에 해당함)에서 유래한 카운터테너는 알토 성부와 이 성부를 맡는 가수나 악기를 뜻하는 말로 쓰였다. 팔세토의 전통은 영국의 대성당 성가대에 의해 보전되었지만, 18세기에 이르면서 나머지 지역에서는 인기가 떨어졌다.


그러나 20세기에 와서 카운터테너 독창이 성공적으로 부활되었는데, 이러한 실제는 주된 영역인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연주뿐 아니라 벤저민 브리튼 같은 여러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 연주에서도 나타났다. [출처:다음백과]


A countertenor (also contra tenor) is a type of classical male singing voice whose vocal range is equivalent to that of the female contralto or mezzo-soprano voice types, generally extending from around G3 to D5 or E5,[1] although a sopranist (a specific kind of countertenor) may match the soprano's range of around C4 to C6.[2] Countertenors often are baritones or tenors at core, but only on rare occasions they use their lower vocal range, instead preferring their falsetto or high head voice.
The nature of the countertenor voice has radically changed throughout musical history, from a modal voice, to a modal and falsetto voice, to the primarily falsetto voice which is denoted by the term today. This is partly because of changes in human physiology and partly because of fluctuations in pitch.[3]
The term first came into use in England during the mid-17th century and was in wide use by the late 17th century. However, the use of adult male falsettos in polyphony, commonly in the soprano range, was known in European all-male sacred choirs for some decades previous, as early as the mid-16th century.[4] Modern-day ensembles such as the Tallis Scholars and the Sixteen have countertenors on alto parts in works of this period. There is no evidence that falsetto singing was known in Britain before the early 17th century, when it was occasionally heard on soprano parts.[5]
In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there was great interest in and renewed popularity of the countertenor voice, partly due to pioneers such as Alfred Deller, as well as the increased popularity of Baroque opera and the need of male singers to replace the castrati roles in such works. Although the voice has been considered largely an early music phenomenon, there is a growing modern repertoire collection for countertenors, especially in contemporary music. [출처:영어위키백과]


팬텀싱어3 에피소드9편에 샤이닝 이곡은 당근본인의 해석으로는 자기자신만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노래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 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 있네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 있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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