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카오 애드핏 수익은 계륵?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관한 고찰

鷄肋 (계륵)
「닭의 갈빗대」라는 뜻으로, 먹기에는 너무 양이 적고 버리기에는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形便)
출전 :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

안녕하세요~ 당근맛입니다! 흠 오늘은 카카오 애드핏 수익과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관해서 같이 고민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포괄적으로 수익성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에 관해서 포괄적으로 이야기해 보고 나서 제가 카카오 애드핏의 광고를 포기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아이폰 사진 잘나오네요 ㅋ

 

또한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에서 보면 광고 단위 패널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의 수익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합니다.! 이렇게 글을 써볼까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비밀글로 주세요! 상처받기 쉬운 A형이라서ㅋ

 

강물에 비친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목차
1장. 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는 이대로 괜찮은가?
2장. 카카오 애드핏 수익을 포기하고, 구글 애드센스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까?
3장.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의 수익성에 대한 고찰
4장. 작성된 콘텐츠의 유입량을 늘릴것인가! 아니면 다음 메인에 노출되도록 프레임에 맞출것인가?

 

야생화입니다 ㅎ

 

 

1장. 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는 이대로 괜찮은가?

일전에 3개월동안 운영한 방문자등을 소개하면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아주 미비한 약진이지만, 다음달부터는 한달에 치킨5마리 정도의 수익을 올릴수 있을것 같아요. 돈이야기는 하기 뭐해서 그 수익의 단위를 치킨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시간에 비해서는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정도를 가지고 패시브 인컴이라는 제 2의 월급, 부캐의 탄생, 꾸준한 수익률을 얻는다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솔직히 티스토리를 그만할까라는 고민도 좀 했었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1년에 치킨한마리 사먹기도 힘들다라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애드포스트는 광고의 비율의 높히고, 제 2의 월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광고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치킨 100마리도 거뜬한거죠! 아마도 막연한 기대감? 티스토리도 곧 애드포스트처럼 치킨을 사먹을 수 있겠지..라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서 신데렐라의 꿈을 키워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glampstory.tistory.com/169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과 방문자 수 늘이기 그리고 수익과 지수는 어떻게?

 

 

2장. 카카오 애드핏 수익을 포기하고, 구글 애드센스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까?

카카오 애드핏은 누적 수익금이 5만원은 되어야 정산을 받을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정도의 수익으로는 1~2년은 걸릴것 같네요! 그냥 포기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것 같지만 초반에는 애드센스나 애드핏이나 도낀개낀이라서 헷갈립니다. "8할이라도 치킨의 벼슬정도는 살수 있으니깐, 일단 해보자"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엔 애드핏의 광고 채널자체가 광고수익 배분률이 떨어지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카카오PC버전이나 모바일 하단 상단 광고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티스토리가 거기에 나올리는 없겠죠! 수익이 낮은 것은 이해하지만 3개월정도 진행을 해본결과 애드센스 광고 수익에 비해 낮아도 너무 낮네요. 아마 저보다 나은 분도 계시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ㅋㅋ 저도 바닥이었거든요!

 

 

 

 

티스토리에서 애드핏광고 설정에 보면 예상 수익률을 치킨 몇백마리정도로 보여주는데요. 일종에 홍보용 멘트같아요 ㅋ 하긴 혹시 모르죠 그런분들이 계실지도.. 여하튼 저같은 경우는 실험적으로 저번주 월요일부터 애드핏광고를 PC버전의 사이드바를 제외하고는 OFF시켜보았습니다. 역시나 수익률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차라리 수익률이 낮은 애드핏 광고영역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더 낮아지는 게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 보았는데요.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애드핏을 포기하고 구글 애드센스에 올인하는것이 포스팅의 중간중간에 갑자기 튀어오르는 동영상 때문에 리딩중에 이탈하는 방문자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까지는 차라리 애드핏을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은것 같네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올 것 같아요 ㅋ

 

 

3장.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의 수익성에 대한 고찰

그렇다면 애드핏을 포기하고 일치하는 콘텐츠의 자동광고와 수동으로 넣어주는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를 치중하는것이 나을까요? 얼마전에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삽입에 대한 포스팅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보니깐 계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모바일로 구글 애드센스를 보면서 수시로 들어오는 광고수익과 이탈률 어디서 광고수익이 많이 이루어지는지 어떤 페이지가 인기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상단에 그래프에서 보면 cpc 와 ctr이 있는데요! Ctr은 클릭할 확률입니다. 광고가 100번 노출되서 3번클릭했다면 클릭율은 3%가 되는겁니다. 광고가 그렇게 많이 깔렸는데도, 클릭율이 저렇게 낮다는거는 그만큼 광고가 소구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소구점이란 기업이 소비자로 하여금 자사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강조하는 점을 말합니다. 환언하면 쉽게 광고가 그만큼 눈에 안띈다는 겁니다. Cpc는 클릭당 단가를 이야기하는데요. 평균이 저정도면 낮은 단가라고 볼수있습니다. 보통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영역 기본광고단가가 70원부터 시작이거든요!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 또한 자동삽입광고에 비해서 클릭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자동광고에서 본문 상단과 하단이 가장 좋은 광고위치라고 볼수 있는거죠! 왜냐하면 콘텐츠와 인피드는 본문 중간에만 수동으로 직접 넣었거든요 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치킨은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는 아주 현저하게 미약합니다. 솔직히 콘텐츠 광고와 인피드 광고를 모를때는 광고를 더 빼곡하게 넣으면 수익이 더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말해주듯이 그것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쓸데없는 광고들을 OFF시키고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의 비중을 높혀주는게 장기적으로는 수익률을 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이폰 바닥에 놓고 찍은 저녁노을

 

쉽게 말하자면, 쓸데없는 광고는 다 집어치우고, 꾸준하게 4~800자를 적어가면서 글과 그림을 넣어준다면 광고는 글의 속성에 맞게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할것이고, 높은 수익률로 가는 꽃길을 열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한다면 이런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한다면 십시일반으로 더 많은 수익률보존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생업을 포기하고 블로그에만 올인 한다면 모르죠 ㅋㅋㅋ

 

산책하면서 찌거써요 ㅋ

 

 

4장. 작성된 콘텐츠의 유입량을 늘릴것인가! 아니면 다음 메인에 노출되도록 프레임에 맞출것인가?

아~이게 제일 헷갈리는데요 ㅋ 과연 키워드를 조정해 가면서 유입량을 늘일것이냐 아니면 프레임에 맞게 작성해서 다음의 메인노출을 노릴것이냐 라는 이야기인데요! 주변에 친한 티친님들 중에서는 메인노출을 통해서 상당량의 치킨을 얻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봐도 글작성이나 구성 그리고 전해지는 메세지가 탁월하고 아주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입량을 늘이기 위해서 수시로 키워드를 변경하면서 검색에 더 잘 뜨게끔 커스터마이징 하는 편인데요! 이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꾸준하게 노출되는 글들이 지금은 몇개 않되지만, 1년 2년이 지났을때는 지금의 몇배가 더 보이겠죠! 그에 따라서 치킨도 마음대로 사먹을 수 있겟네요 ㅎㅎ 다음 메인 어렵지만, 노려볼만한 히든카드인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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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맛집 베스트 10 – Daum 검색

 

 

 

 

 

ㅋㅋㅋ 과연 이런날이 올까요?(가상이미지)

이시간 이후로 저는 일치하는 콘텐츠에 의한 자동광고만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글도 사진도 재미있게 쓰구요! 티친님들이랑도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구요 ㅋㅋ 그 결과는 한달후에 또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녁하늘은 매일매일 다릅니다

 

우리모두가 꽃길을 걷는 그날까지 열심히 리포트 및 서포트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티친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이글은 아주아주~ 잘 모르는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이므로 그냥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당근맛이었습니다 ㅋ 쌩유베뤼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