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맛 맥도날드 더블 필레오 피쉬버거 엄마돈엄마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천에 핀 벚꽃처럼, 여기저기 핫한 내돈내산후기로 주목을 끌고 있는 맥도날드 필레오 피쉬버거 엄마돈엄마산 후기입니다 ㅋㅋㅋ 으더먹었어요. 물론 그에 합당한 용역으로 기브앤테이크했어요. 속상하지만 자본주의 시장에 걸맞는 거래였습니다.

https://youtu.be/I6tq_gzVyGw

 

 

벚꽃구경을 하고 싶다는 엄마를 모시고, 벚꽃군락지를 배회하던우리는 배가고팠어요! "야 휴게소가서 점심먹을까?" 이때 저는 티친님들이 올린 맥도날드의 신제품 필레 오 피쉬 버거후기를 보고있었거든요, 우린 가끔 버거킹을 털고 다니는 먹방맴버입니다 ㅋㅋㅋ 거의 1세대 먹방의 선두주자 박땡땡 여사님의 유명한 어록이 있어요. "난 먹을때 제일 용감해" 한10년전 떡갈비를 먹던도중 한입도 안주는 냉철한 엄마의 한마디였습니다 ㅋㅋ

우린 맥도날드 대전한남대DT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맥도날드 신제품을 영접한다는 부품마음에 한걸음에..(이건엄마한테는비밀인데요.화장실이급했습니다)

드뎌 대문짝만하게 광고판에 게시된 맥도날드 더블 필레오 피쉬버거입니다. 요 사진은 더블 필레오 피쉬였어요.

 

ㅇㅏ~ 요거 마실까 하다가 후식같아서..결국엔 식사다하고 깜빡하고 못먹었습니다! 흐힝~~~~

점심을 훌쩍 지난시간이라서 비교적 한가로웠어요. 맥도날드 대전한남대DT점은 1-2층으로 되어있구요. 주차장이 대박넓어요 ㅋ 아주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드뎌 주문을 마쳤습니다. 엄마하나 나두개 ㅋㅋㅋ
엄마돈도 내돈, 내돈은 내돈 ㅎ 필레오 피쉬 단품이랑 더블버거 세트로 주문했어요! 맥도날드 메뉴중 세트는 구성이 버거+콜라 그리고 포테이토인데요. 우린 버거킹 포테이토만 먹어서 500원 더 주고 치즈스틱으로 먹었어요!

생각보다 일들 빠릿하게 잘하십니다! 엄청 빨리나왔네요. ㅎㅎㅎ

맥도날드 신제품 메뉴 필레오 피쉬버거의 등장! 아직 오픈도 않했는데, 입에 침이 고이고 심장이 뛰기시작합니다 ㅋ

 

애는 더블 필레오 피쉬구용! ㅋㅋㅋ 사진속에 신제품은 알래스카산 폴락생선으로 만든 패티가 2장이었거든요.

요거 인상적이었습니자다. 자연을 생각하는 맥도날드는 매장식사에서 1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트로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잘하고 있네요 ㅎ

엄마의 필레오 피쉬버거입니다. 역시 한장의 패티는 좀 아쉽네요 ㅋㅋㅋ

 

흠.. 비주얼은 그닥! 좀 투박했다고나 할까?

ㅋㅋ 더블 필레오 피쉬버거입니다. 두장의 패티가 치즈를 물고 있군요. 폴락생선이 치즈를 잡아먹은듯합니다ㅋ 참 잘했어요!!

한입베어물자, 담백한 생선살의 두툼한 뽈락이 치즈의 깊은 향기를 풍기며 내입으로 들어오겠다고 서로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ㅋ

입안가득 느껴지는 바삭한 폴락생선의 담백한 육질과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타르타르소스의 앙상블! 맛있네요
얼마전 김경란 아나가 불타는 청춘에 나와서 퀴즈를 매던데요. 햄버거를 뒤집어서 들고 먹으면 내용물이 덜빠져나오고 소스도 고스란히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애들은 예외인것 같습니다 ㅋㅋ 다만 좀 아쉬웠던 부분은 야채가 좀 적었다는점! 전 개인적으로 느끼한 음식을 즐기는 편이라서 ㅋ 생선까스를 밥대신 브레드로 먹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생선까스 맛집으로 인정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생선까스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포테이토 대신 500원으로 교체한 치즈스틱입니다.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네요! 겉바속촉개뜨(엄청뜨거움)

이제 곧 여름이 올것 같네요! 다들 이번 여름은 엄청 더울것 같다고들 합니다. 우리나라도 곧 동남아 계열에 합류하지 않을까요? ㅋㅋ

 

레이져가 나오는 대전 엑스포공원 한빛탑

 

지금까지 당신근처의맛집 엄마돈엄마산 으더먹은 맥도날드 필레오 피쉬버거의 13년만의 귀환편이었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없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합니다! 맛집은 항상 당신근처에 있습니다.